케이토토가 2018~2019시즌 여자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3개 회(80·81·82회 차)를 연속해서 발매한다.
가장 먼저 발행되는 상품인 80회 차는 19일 오후 7시에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우리은행전이 대상이다. 농구토토 W매치 80회 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19일 오후 6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1일 오후 7시에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삼성생명-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하는 81회 차는 19일 오전 9시30분부터 21일 오후 6시50분까지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 경기는 강팀 간의 맞대결로 주목받는다. 리그 3위 삼성생명은 2위 KB스타즈를 꺾고 상승세를 타고 있고, 우리은행은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이번 주에 마지막으로 발행되는 82회 차는 23일 오후 5시에 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KEB하나은행-삼성생명전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경기 시작 10분 전인 23일 오후 4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전(1+2쿼터: 24점 이하·25-29·30-34·35-39·40-44·45점 이상) 및 최종 점수대 (49점 이하·50-59·60-69·70-79·80-89·90점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으로 더욱 열기를 더해가는 국내 여자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이 농구팬을 찾아간다"며 "국내 여자 프로농구를 사랑하는 스포츠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농구토토 W매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