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증가가 지속되고 있는 영종국제도시에 ‘영종 스카이가든’이 들어선다. 지하 6층 ~ 지상 22층 규모이며 원룸·상가 등으로 구성된다.
‘영종 스카이가든’이 자리하게 될 영종국제도시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11월 영종국제도시의 인구는 73,831명이었다. 지난 2011년 6월 36,113명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인구의 증가는 향후 임대수요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이다. 특히, 영종 스카이가든의 원룸은 인기가 많은 소형면적(전용 약 18~22㎡)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제3연륙교, 제2공항철도 등의 개통계획으로 서울 등 주요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현재보다 향상될 전망이다. 영종국제도시는 대규모 복합리조트 건설, 인천국제공항 4단계 사업 등이 개발 예정이다. 최근에는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착공 뉴스가 발표됐다.
분양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오르기는 했지만 여전히 저금리기조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많은 아파트 등 주택보다 매달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부동산이 각광받고 있다”며 “특히, 앞으로의 개발사항과 임대수요가 기대되는 지역의 부동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종 스카이가든’은 영종국제도시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며 씨사이드파크와 인접한 입지적 특성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