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발라드 오주원의 데뷔곡 ‘말해주오’가 21일 음원공개에 이오 오늘 오후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신인가수 오주원의 데뷔곡 '말해주오'는 음악계의 숨은 고수 로 불리는 작곡가 모리아 와 천재들이 극찬한 천재 뮤지션 정재일의 피아노 연주가 만나 완성된 곡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음원발매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작곡가 모리아 의 섬세한 리듬 선율에 정재일의 파워풀한 피아노 연주, 14중주 현악 오케스트라의 라이브연주가 귀를 매료시키는 곡 ‘말해주오’ 는, 마지막으로 시를 읽어 내려가는 듯한 가사와 감미로운 오주원의 보컬이 합해져 완벽한 발라드 곡으로 완성되어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뮤지컬활동으로 다수의 팬들을 보유한 오주원은 가수로서 데뷔곡을 발표하며 “어렸을 적 성악을 시작하면서부터 꾸던 꿈이 이루어졌다. 앞으로 좋은 음악을 많이 들려 드리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않고, 마음에 남는 음악을 하고싶다” 고 전했다.
또한 오주원의 소속사인 명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음원발매를 시작으로 영화, 드라마, OST 작업등 다양하게 활동 영역을 넓혀갈 생각이다. 가수로서 첫 걸음을 땐 오주원의 활동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더했다.
현재 오주원의 ‘말해주오’ 는 각종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 SNS 등 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추운 겨울 시린 사랑의 상처를 따뜻한 노래로 감싸주는 오주원이 새로운 발라드 음원 강자가 될 수 있을 지 활동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