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아 SNS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김진아가 과도한 관심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김진아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친구들에게 온 메시지 캡처본을 공개했다. ⓒ 김진아 SNS 김진아는 "최근 친구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연락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소중한 제 친구들은 이렇게 다짜고짜 날아오는 디엠에 대답해야 할 의무도 없고 심지어 이런 디엠을 받아서 읽고 당황하는 일이 있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이어 "한번이라도 입장 바꾸어 이런 연락을 우루루 받을, 개인 공간과 생활을 방해받는 것을 생각해주셨는지요"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한편, 김진아는 일반인으로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다. 최근 가수 겸 배우 김정훈과 함께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이다. 김진아의 나이는 25세. 39세인 김정훈과는 14살의 나이차로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