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대축제' 셀럽파이브, 열정적인 칼군무로 오프닝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2018 KBS 가요대축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28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18 KBS 가요대축제'가 열렸다. 엑소 찬열, 방탄소년단 진, 트와이스 다현이 진행을 맡았고 30여 팀이 출연했다.

이날 셀럽파이브는 최신곡 '셔터'와 데뷔곡 '셀럽파이브'로 파워풀 군무를 보였다. 격렬한 무대 속에 우주소녀도 등장해 함께 즐겼다. 무대가 끝난 후 셀럽파이브는 실신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모든 에너지를 쏟아낸 듯 숨을 몰아쉬었다.

'2018 KBS 가요대축제'에는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여자친구, 비투비, 에이핑크, 황치열, 선미, 청하, 노라조,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AOA, 빅스, 뉴이스트 W, GOT7, 몬스타엑스, NCT 127, 용준형, 10CM, 로이킴, 러블리즈, 모모랜드, 우주소녀, 더보이즈, 김연자, 셀럽파이브 둥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황지영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