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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닉붐 프로농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3X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kt는 오는 27일 사직체육관에서 ‘2019 BOOM-UP 3X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상금 560만원이 주어지는 이번 농구대회는 초등, 중등, 고등, 대학·일반부 등 총 4개 부문에서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된다.
kt는 지역 농구 활성화를 위해 매년 농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9년을 맞이해 대회 운영에 변화를 준 kt는 연고지역 농구인들에게 더욱 다가가기 위해 이번 대회를 부산, 경남지역 소속팀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올 시즌 kt는 연고지역의 농구 활성화를 위하여 ‘BOOM-UP’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화끈한 양궁농구로 홈경기 승률 75%(홈경기 16경기 중 12경기 승리)를 달성하며 부산에 농구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2019 BOOM-UP 3X3 농구대회’의 참가 접수는 4일부터 15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t 홈페이지(
http://ktsonicboo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