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5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봄여름가을겨울이 이대휘, 정인, 김재환과 함께 추모곡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열창하고 있다.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3년간 이어져 공정성과 객관성, 권위를 인정받아 '가수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상'으로 자리매김 했다. 골든디스크어워즈 첫날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은 박민영 이승기의 진행으로 JTBC, JTBC2와 JTBC4에서 볼 수 있다. 음반 부문 시상은 6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고척스카이돔=특별취재단 /201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