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우리가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를 드러냈다.
조우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019 노블레스 라이징 스타 어워드’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한 조우리의 비하인드 컷을 9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우리는 시상식 포토월 앞에서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와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조우리는 하이앤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가 선정한 ‘2019 라이징 스타 7인’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 영화감독, 모델, 운동선수 등 다양한 7개의 분야에서 1인을 선정하는데 ‘배우’ 부문에 조우리가 뽑힌 것.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우리는 “언젠가 역할에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운동도 하고 피아노도 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드라마 종영 이후의 근황을 전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열정 가득한 새해 각오를 밝혔다.
조우리는 지난해 KBS 2TV ‘추리의 여왕 시즌2’와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