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8회에서는 프랑스 파리에서 1호점을 마무리하고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포차 2호점을 연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포차 크루들은 북유럽 손님들과 교감하며 한국 포차의 맛과 정을 나눈다. 숨 막히는 석양으로 유명한 뉘하운 운하에 자리 잡을 국경없는 포차 2호점은 북유럽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호점 스페셜 크루로는 에이핑크 보미가 전격 투입, 국경 없는 대활약을 펼친다. 보미는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2호점에 합류하기 전 홀로 거리 홍보에 나선다. 몇 차례 그냥 지나치는 덴마크 사람들의 반응에도 굴하지 않고 “저 오늘 전단지 다 돌리기 전에는 안 들어갈 거예요”라며 당찬 매력을 선보인다. 현지인도 놀란 덴마크어 실력을 뽐내 크루들을 놀라게 할 뿐 아니라 직진소녀의 열정으로 포차 크루들과의 진한 케미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