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골프가 골프 시즌을 앞두고 ‘수도권 명문 골프장
30여 곳 회원대우’ 라는 기존 회원권과는 차별화된 무기명 상품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 1월 가입 한정으로
1명만 회원 혜택을 받는 것이 아닌
4명 모두 세금만 내거나
, 회원가로 라운딩 할 수 있는 혜택과 더불어
12월부터
2월까지 동계 기간동안 미사용 분을
3월 시즌부터
8월까지 추가 사용이 가능토록 해 회원권에 이용가치를 높였다고 한다
. 이에 대해 동양골프 관계자는 “ 무기명회원권은 보증금과 입회금으로 구성되어 있고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 보증금은 금융권에서 안전하게 보장해주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 한편 해당 업체는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양강 도경
CC와 업무투자협약을 맺고
2월
28일까지 상시출발 투어상품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