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인하공전, 한서대 312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ANC항공운항과학원이 2019학년도 수시, 정시 합격자 집계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특히 5년 연속 합격률 90% 이상을 목표를 향해 가고 있으며, 2019학년도 수시, 정시 합격자까지 집계가 발표되면 더 높은 최고 합격률을 기록할 예정"이라며 "뿐만 아니라 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 연성대 항공서비스과, 한양여대 항공과, 장안대 항공관광과,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등의 2년제, 4년제 주요 대학에서도 많은 합격자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2019학년도 입시는 이제 정시만 남겨놓은 상황이다 보니, 다음 주자인 2020학년도 수시에 도전할 예비 고3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활용한 준비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항공서비스학과의 수시1차 접수 기간은 보통 9월 중순부터 시작 되기 때문에 고3으로 진학 하는 수험생들은 아직 준비 기간에 여유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며 "하지만 이번 겨울방학이 끝나고 나면 3학년 1학기의 내신성적 관리를 위한 학업을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면접에 집중하기 어렵고, 시간에 쫓기다 보니 불안감이 지속되는 경우가 크다. 따라서 겨울방학을 통해서 면접준비를 미리 해두면 보다 수월하게 항공과 입시 준비를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더불어 작년 항공과 입시 결과와 새롭게 바뀐 입시 요강을 분석해 비교하고 기존에 있던 입시 트렌드와 새로운 입시 트렌드를 반영, 메인 항공과 대학 입시를 공략한 개인맞춤형 2020학년도 수시 지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규수업 이후에도 기출문제대비반, 실전모의면접반, 자기소개, 지원동기, 영어인터뷰, 메이크업, 보이스트레이닝 등의 수업을 지속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일찍부터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여러 방면으로 유리하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아울러 “철저한 면접 준비를 통해서 내가 가진 장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기량을 갈고 닦아야 한다. 면접이라는 긴장되는 상황에서 자신이 가진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기 위한 체계적인 면접 준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ANC항공운항과학원의 강사진은 현 항공운항과 교수, 현 항공사 면접관, 전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이들 강사진이 수업을 통한 개별 피드백, 모의면접,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 면접관의 시선에서 개인별 맞춤 피드백을 제공하고 생생한 면접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