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가 밝은 지도 21일이나 지난 가운데, 올해 새로이 19학번 새내기로 캠퍼스로 입문하는 이들의 다이어트 수요가 늘고 있다.
현재 국내 교육제도상 초중고 12년간 수능시험이라는 큰 관문을 위해 정진하고, 특히 고삼 수험생은 이른바 총력전 상태로 이 수능시험에 사활을 건다. 그렇기에 수험생들은 체중관리나 다이어트를 신경 쓸 여력이 없던 것이 사실.
그렇지만 수능시험을 끝마치고 이제 수험생 개개의 행선지가 정해진 상태, 그러니까 예비 대학생 19학번 새내기로 이른바 ‘상태변환’이 된 이후부터는 그간 소홀했던 자기 관리, 그중에서도 체중 관리,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진다. 이는 미성년 초중고교 학생 시절을 지나 20대 성인 대학생으로서 접어드는 시기인 점과, 새로운 만남이 많은 시기기에 더욱 더 큰 편이다.
그런데 이런 시기에 자신의 현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한 금식, 절식, 보조식품 섭취 등을 통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안그래도 수험생 시절을 지나면서 쇠해진 몸에 무리를 주고, 바른 체중 감량 역시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단순한 절식 등을 통한 다이어트의 경우 단기간 체중 감량은 이뤄질 수 있으나, 체지방이 아닌 근육손실 역시 일어나고 이로 인해 기초대사량까지 저하돼, 살은 빠졌지만 체내 상태가 적은 열량으로도 쉬이 살이 찌게 될 수 있어, 요요현상 등으로 감량한 체중이 원상복구 되거나, 심한 경우 더 증가하는 경우도 곧잘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무조건 단기간의 가시적인 수치만을 바라보면서 절식이나 보조식품을 먹기 보다는 체중, 근육량, 생활패턴, 나이 등 자신의 현재 상태를 고려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처방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몸이편안한의원 중계역점 황선문 원장은 “사람의 지문이 저마다 다르듯 각자의 컨디션도 제각각이다. 따라서 이를 고려하지 않은 다이어트 방법은 몸에 무리를 주고, 결과적으로 건강한 체중감량도 되지 않을 수 있다”라면서, “몸이편안한의원의 다이어트 한약 ‘몸을비음’은 다이어트 건강검진을 통해 현재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건강하게 체중감량을 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7일 전국 70여개 지점으로 공식 론칭한 몸이편안한의원은 전국 최대 규모의 다이어트 한의원 네트워크로, 현재 ‘안지현 다이어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