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골프용품 박람회인 ‘2019 PGA 머천다이즈 쇼’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3일 동안 열리는 PGA 머천다이즈 쇼는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2019년 골프 시장의 트랜드를 짚어볼 수 있다. PGA 머천다이즈 쇼에 참가한 국산 골프공 브랜드 볼빅의 부스에 방문한 제프 크리텐든이 팬 사인회 행사에 참석하고있다. 올랜도(미국 플로리다주)=정시종 기자 jung.sichong@jtbc.co.kr /2019.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