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네버엔딩 먹방 콤비에 등극한다. 두 사람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식도를 무한 개방한다.
26일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8회에는 병아리 매니저로 인해 먹는 재미를 알게 된 박성광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동반 광고 촬영을 위해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이영자의 말죽거리 국밥 먹방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과거 이영자 매니저와 패딩 아저씨의 명장면을 재현하면서 그 맛을 고스란히 느끼는 모습으로 참견인들과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광고 촬영장서도 먹방을 펼칠 것을 예고한 상황. 무엇보다 병아리 매니저가 '이영자 키즈'다운 먹방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먹는 것이 행복하다는 듯 미소를 띄며 먹는다.
병아리 매니저의 군침 도는 먹방을 실시간으로 지켜본 박성광은 매니저 덕분에 "먹는 재미를 알게 됐어"라며 먹방에 동참한다. 한껏 배부르게 먹은 그는 통통해진 자신의 배를 만지면서 탄성을 자아낸다.
평소 유달리 입이 짧았던 그를 봉인해제 시킨 매니저의 먹방은 어떤 모습일까. 26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