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은 개인 마당, 테라스, 다락방 등 개성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고 아파트에 비해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그러나 방범이나 개인적으로 유지·보수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고, 도심 외곽에 위치하는 경우 교통, 생활 인프라를 누리는데 불편할 수 있다.
최근 아파트의 편리함과 안전함에 단독주택의 여유로움을 담아낸 단지형 단독주택이 인기다. 단독주택처럼 독립적인 주거공간을 마련하되 아파트처럼 여러 가구가 모여 거주해 고립된 느낌도 없다.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 공급도 활발하다. 이는 프리미엄형 단지형 단독주택으로, 기존 단지형 단독주택 구성에 입주민 프라이버시를 높인 상품이다. 입주자 전용 출입문, 커뮤니티, 공동보안관리 등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도심 내 자리하는 경우가 많아 편리한 인프라 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대표작으로 ‘운정신도시 라피아노’가 있다. ▲1단지(동패동 1797, 1797-1번지) 134가구 ▲2단지(목동동 1092번지) 118가구 ▲3단지(목동동 1093번지) 104가구 ▲4단지(목동동 1082번지) 46가구로 총 402가구 규모다. 4개 단지는 산책로로 연결된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스마트폰 실시간 방문자 확인, cctv확인, 전자경비, 스마트홈 등 보안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인 '라곰라운지'도 조성된다. 이 외에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연습장, 게스트 하우스 등이 계획돼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전가구 전용 84㎡이지만 윈터가든, 로프트, 루프탑 테라스, 테라스 등 특화 설계로 88㎡ 더 넓게 사용 가능하다. 탁 트인 전망으로 우수한 개방감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철골콘크리트를 건축 소재로 사용해 이웃 간 소음 발생 분란을 줄였다. 철골콘크리트는 목재보다 수명이 길어 장기간 거주도 문제가 없다. 견고한 내구성으로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해 세련된 설계를 원하는 현대인 트랜드와도 잘 맞아 떨어진다.
운정고, 산내중, 산내초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운정고의 경우 전국 자율형 공립고 중 2018년 서울대학교에 가장 많은 합격자 수(12명)를 배출한 명문학교기도 하다. 생활 인프라시설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아울렛, 출판문화단지 등이 가깝다.
우수한 미래가치를 품어 투자처로도 안심이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가 들어서는 파주의 지난해 지가변동률은 9.53%로 전국 1위였다. 지난해 남북회담으로 접경지역인 파주가 주목 받게 됐는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져 땅값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인근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운정역(예정)이 신설될 예정이다. 이용 시 서울역 10분대, 삼성역 20분대로 주파 가능하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4단지 청약은 46세대 모집에 총 469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10.2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A1(전용면적 84㎡)은 14세대 모집에 185건이 청약 접수되며 가장 높은 경쟁률 13.21대 1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