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규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자체 기술력 부족으로 많은 거래소들이 폐업하는 사례까지 속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보니 배당과 채굴 메타로 거래소가 난립하며 치열한 경쟁까지 속출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비트랜드 거래소 랜드인터렉티브 최훈민 대표는 “사실 기존 거래소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모두가 나름의 목적과 포부를 가지고 있지만 결국은 공장에서 찍어낸 것처럼 동일한 컨셉으로 거래소를 설립하는 형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거래소들은 쉽게 문을 열어 놓고 회원을 기다리지만 결국에는 회원 유치에 실패하며 거래량이 급감, 배당감소의 악순환으로 이어져 종국에는 문을 닫게 되는 것이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최초 커뮤니티 거래소, 수수료 90% 배당 “믿고 기다려준 투자자들에게 만족할 만한 보상으로 보답”
국내 최초로 거래소·커뮤니티·마켓플레이스를 통한 랜드토큰의 가치제고에 나선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가 있다.
블록체인 커뮤니티 기반의 수익공유형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랜드는 실제로 4세대 메타거래소라며 주목받으며, 거래소 일별 회원증가 속도가 6~7배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는 이로 인한 트래픽 증가로 서버 증설도 서두르고 있다.
인도에서 암호화폐 전문 개발자들이 대거 참여하고 15년 이상 된 한국 전문가들로 구축된 연구팀에서 끊임없는 기술진보를 위해 노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최 대표는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방향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수익공유형 암호화폐 거래소를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업계 넘버원임을 자부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또 비트랜드 거래소는 트레이드 마이닝 방식과 블록체인 기반의 커뮤니티가 결합된 혁신적 암호화폐거래소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나아가 비트랜드 거래소에서는 토큰 가격이 폭등하는 문제를 막기 위해 일반 채굴형 거래소와 달리 ‘락업(LOCKED UP)’ 배당 방식을 채택해 사용자들은 트레이딩을 통해 랜드코인을 채굴하게 되며 랜드코인을 보유하면 거래소 수수료 수익을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으로 돌려받게 운영되고 있다.
특히 가입자들과 수익을 공유하겠다는 최 대표의 원칙 하에, 기존 거래소가 수수료를 독점하는 행태에서 벗어나 거래 시 사용자가 사용한 수수료 100%를 거래소 토큰으로 지급, 비트랜드 거래소에서 발생한 수수료의 90%를 배당하는 방식도 채택하고 있다.
코인의 지속적인 가치상승을 유도하는 전략적 경영방침으로, 쇼핑 시 가상화폐로 적립되는 기술과 채굴형 커뮤니티, 게시글 운영방법 등 차별화도 꾀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향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트레이딩이 아닌 채굴형 RPG게임을 통한 채굴방식도 도입해 즐거움도 더해질 예정이라고 최 대표는 설명했다.
그는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여유가 공존하는 플랫폼으로 수익을 나누고 공유하며 커뮤니와 소통을 중시하는 거래소로 성장,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믿고 기다려준 투자자들에게 만족할 만한 보상으로 돌려주는 것이 최대 목표”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