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의 정시 발표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등용문 기숙학원(대표 한상희)’이 오는 10일까지 2020학년도 대입정규반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등용문 기숙학원은 2019년 수능에도 많은 고득점자를 배출하며 서울대를 비롯해 명문대 의학부 등에 수험생을 합격시킨 바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원 서울대 출신의 수학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강의와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등용문 기숙학원은 수험생들이 자기주도형 학습관리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학습효율성을 높이는 결과를 이끌어낸다고 강조했다.
차별화된 학습 피드백 시스템을 제공하는 ‘수학 1등급 교육과정’의 경우 구조 기능훈련, 유형별 응용문제 심화풀이, 단원별 응용능력 재점검, 주요 기출문제 분석 등의 4단계로 진행되는 학습 과정은 학생들을 수학 1등급 완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일일테스트, 주간테스트, 피드백수업, 클리닉수업 등을 반복적으로 시행해 수험생들의 기초 다지기와 실력 점검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간 단위별 평가지도는 장기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부족한 점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남은 시간 동안 성적을 극대화하는데 현실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
등용문 기숙학원 관계자는 "이 외에도 입시전담담임제, 논·구술연구소, 진학평가실, 진학상담실, 전임 멘토강사진 등 특화된 토탈학습케어시스템을 갖췄다"며 "진학상담실에서는 정확한 입시정보와 학생 개인에 대한 심층분석으로 대입 성공전략을 제시하고 있으며, 합격 예측 프로그램을 활용한 모의 결과를 바탕으로 정시배치 상담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시간 단위별 평가지도는 명문대 합격생들의 합격 수기를 통해서도 학생들의 만족도를 확인해 볼 수 있다”면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성적을 높이고, 정확한 입시정보와 학생 개인에 대한 심층분석으로 대입 성공전략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등용문 기숙학원의 입학자격 조건은 수능 또는 6·9월 평가원 수학 3 등급 이내이거나 수능 또는 6·9월 평가원 국·수·탐(1) 중 2개영역 등급 합이 6등급 이내면 입학 가능하다. 고교 자퇴, 군전역자 등 수능성적이 없는 수험생과 무시험전형 성적이 불가한 경우에는 면접 후 수학과목의 기초학력테스트를 통과하면 입학할 수 있다.
등용문 기숙학원의 대입정규 문과반은 오는 10일(일) 오후 1시에 개강하며 이과반은 오후 2시에 개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