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토)부터 본격적인 설 명절 연휴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자칫 무료해질 수 있는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2~30대용 어플 4가지를 소개한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국내여행 정보 어플인 ‘대한민국 구석구석’은 국내 여행전문가들의 10년 이상 여행경험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여행지, 지역축제, 맛집 정보 등 국내 여행과 관련된 모든 콘텐츠가 총망라되어 있다.
▲최근 2~30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소셜데이팅 어플 ‘아마시아’는 가까운 지역, 같은 동네에 있는 이성회원을 추천받고 대화해볼 수 있다. 특히 과금 없는 회원 추천 시스템과 출석포인트 적용 등으로 싱글 회원 비율이 타 소개팅, 데이팅 어플 대비 높다는 평이다. 솔로 탈출을 위한 가벼운 데이트나 진솔한 대화가 필요하다면 앱마켓에서 아마시아를 받아볼 수 있다.
▲동호회, 소모임 전문 어플인 ‘소모임 어플’은 운동, 액티비티와 같은 취미활동에 대해서 소통할 수 있다. 또 오프라인 정모 활동도 활발해 매주 수천 개의 정모 관련 소식이 업데이트되고 있어 활동적인 모임을 원하는 2~30대에게 적합하다.
▲외국어 공부와 해외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케이메이트’는 필리핀,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서 가입한 현지인 회원들과 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외국어 공부 지원을 위한 자동 번역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케이메이트는 최근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차트 기준 최고매출 7위를 기록하는 등 외국인 친구를 통해 외국어 공부를 하는 한국 및 해외 회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