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가 월화극 1위를 지켰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극 '해치'는 6.4%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7.1%)보다 0.2%P 떨어졌지만 월화극 1위를 지켰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은 3.8% 5.0%로 2위, MBC '아이템'은 4.0% 4.7%로 3위에 올랐다.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 만년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의 열혈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샛별 왈패 달문이 함께 힘을 합쳐 끝내 대권을 쟁취하고 조선의 사헌부개혁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