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테리우스팀 덕분에 신년부터 좋은 기운 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정인선을 비롯해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했던 배우 소지섭, 임세미, 김여진, 정시아, 강기영, 조태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정시아 역시 "지섭선배님이 맛있는 거 사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같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여전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네요", "언니 너무 예뻐요", "'내 뒤에 테리우스' 시즌2 소망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다. 주연 소지섭은 이 드라마로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