힉스유타워 현장 모습 최초 분양시에 분양을 받으면 책정된 가격으로 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완공되는 시기까지 2~3년간 기다려야 입주 및 임대할 수 있는 부담이 있고, 완공된 부동산을 매입하면 그 기간만큼 부동산의 가치가 상승돼 가격 부담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완공을 앞둔 부동산을 분양 받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강조한다.
이런 가운데 롯데건설이 책임 준공하는 힉스유타워가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완판하고, 지식산업센터도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완공되는 힉스유타워는 용인시 영덕동에 소재한 연면적 490,000㎡ 규모의 첨단산업단지에 가장 먼저 완공되는 연면적 198,235㎡ 규모의 대규모 복합단지로 지하 5층 ~ 지상 24층 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주거 1,150세대와 약 99,000㎡의 지식산업센터 그리고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부동산114에서 발표한‘상업용 부동산리포트’자료를 보면, 서울 지식산업센터의 평균 매매가는 3.3㎡당 1,000만원으로 지난 분기 530만원에서 가격이 상승됐다. 이처럼 지식산업센터는 지속적인 매매가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힉스유타워는 지식산업센터의 장점과 편리한 교통여건, 다양한 개발 이슈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용인경전철 연장과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개발 시 지하철 4개 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복합단지이다. 단지 바로 앞에 영덕역(용인경전철 연장예정), 인근에 흥덕역 (인덕원-동탄선)이 생기고 광교중앙역(신분당선), 기흥역(분당선)의 기존 노선까지 이용할 수 있어 강남접근성이 더욱 가까워진다.
트리플IC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수원 신갈IC와 불과 500m 거리로 자동차로 1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청명IC도 근접해 있어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앞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1정거장에 도착할 수 있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힉스유타워에는 전자부품과 컴퓨터, 통신〮 IT 등 첨단산업과 지식문화산업, 제약〮바이오산업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며, 롯데건설이 책임시공하며 올해완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