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Mundo Deportivo'는 2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젊은 공격수에 초점을 맞췄다. 다음 시즌 활약할 수 있고, 성장할 가능성이 큰 3명의 신예 공격수들을 쇼핑리스트에 넣었다. 바르셀로나 스카우트들이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밝힌 3명의 공격수는 22세 루카 요비치(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4세 안드레 실바(세비야) 23세 막시 고메스(셀타 비고)다.
이중 바르셀로나가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는 고메스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고메스 영입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 바르셀로나는 바이아웃을 지불할 용의도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