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 박정민의 '언니네 라디오' 인증샷이 공개됐다.
27일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공식 SNS에는 "보면 볼 수록 더 재밌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사바하' 이정재, 박정민 배우 두분 덕분에 즐거웠던 한시간! 이제 영화관에서 또 만나요"라느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나란히 서서 밝게 미소 짓는 송은이, 박정민, 이정재, 김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한 차림의 박정민과 스타일리쉬한 이정재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이정재와 박정민은 영화 '사바하' 홍보차 언니네 라디오를 방문했다. 지난 20일 개봉한 '사바하'는 7일 동안 14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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