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쓰리에이치는 정영재 대표이사가 4일 2019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동대구 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대구세무서는 매년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우수납세자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우수납세자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납세자 중 모범납세 선발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또 우수납세자 표창을 수상할 경우 모범납세자에 대한 각종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정영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주식회사 쓰리에이치는 국민의 의무를 착실히 지켜나가며 사회적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쓰리에이치는 매년 200%의 신장과 더불어 지속적인 고용창출 증대로 대구시로부터 ‘고용증진 창출 대상’을 수상한 가정용 의료기기 제조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