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차은우는 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레오파드 패턴의 재킷을 입은 차은우가 한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샌드위치를 든 채 해맑은 웃음을 지어보이는 차은우의 눈부신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차은우는 지난 2일 열린 'The 3rd ASTRO AROHA Festival [BLACK]' 팬미팅 이후, 개인 SNS 계정을 개설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얼굴천재", "오늘도 얼굴은 열일", "치명적인 미소", "안 먹어도 배부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한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초를 배경으로 하는 픽션 사극으로 차은우는 도원대군 이림을 연기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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