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형이 3월호 빅이슈의 주인공이 됐다.
JTBC 금토극 ‘SKY 캐슬’ 종영 이후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김서형이 최근 빅이슈 커버 모델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그는 빅이슈와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묻자 “이렇게 좋은 일에 불러주셔서, 또 동참할 수 있어서 내가 더 기분이 좋다”며 “저의 재능기부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서형은 그간 여타 화보를 통해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여성스러우면서도 차분한 느낌의 의상을 착용해 싱그러운 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한창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빅이슈 촬영과 인터뷰 시간 내내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음에 즐거움을 표하며 현창의 분위기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김서형의 화보와 인터뷰는 3월 15일 발행되는 빅이슈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