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은 21일 자신의 SNS에 "독립영화 화이팅. 영화 종이꽃. 말이 필요 없는 배우 안성기 선배님. 꽃미남 배우 김혜성. 유진. 아역배우 장재희. 아자아자 화이팅. 촬영 중 커피 한 잔. 멋진 스텝. 즐거운 촬영장 종이꽃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커피차 앞에서 안성기, 김혜성, 아역배우 장재희와 함께 밝은 표정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밝게 웃는 이들의 모습에서 따뜻한 현장 분위기가 느껴진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성 배우 오랜만이네요", "영화 종이꽃 화이팅", "유진님 영화 대박나세요", "유진언니 더 어려보이고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지난 14일 소속사를 통해 독립영화 '종이꽃' 출연을 알렸다. 영화 '종이꽃'은 제주 해녀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하는 유진과 배우 안성기가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