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은 25일 자신의 SNS에 "반가워요 #베로니카박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SBS 새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캐스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초면에 사랑합니다' 주연을 맡은 김영광, 진기주, 김재경, 구자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재경은 "봄냄새 나는 #초면에사랑합니다, 다가오는 5월 6일, #SBS 에서 만나요"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기대됩니다", "살 많이 빠지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경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냉혈한 보스 도민익(김영광 분)과 다혈질 비서 정갈희(진기주 분)의 새콤달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그간 '신의 퀴즈-시즌4', '라이프 온 마스', '배드파파'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 받은 김재경은 영화 제작사 씨네파크 대표이사 베로니카 박으로 분해 철두철미함을 가지면서도 푼수미(美)를 보이며 극에 쾌할함을 더할 예정이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