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건강 &웰니스 기업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이하 아이사제닉스,지사장 김현수)이 ‘제 19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 대회’에서 음료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일) 오전 9시부터 인천 문학월드컵 경기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제19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 대회’는 인천일보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사)인천마라톤조직위원회와 인천육상연맹이 주관한다.
지난 5년간 국내외 총 5만 5천여 명의 참가자를 기록하고 있는 ‘인천국제하프마라톤 대회’는 올해도 약 1만 4천 명 이상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사제닉스는 31일 오전 7시부터 음료 부스를 운영하며, 앰페드하이드레이트 오렌지(AMPED HYDRATE ORANGE)와 건강기능성 제품인 레드진생샷(RED GINSENG SHOT)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 아이사제닉스는 오전 10시부터 SNS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해 선착순 20명에게 아이사쉐이커도 증정할 계획이다.
2002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에 설립된 아이사제닉스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홍콩, 호주, 뉴질랜드, 대만, 멕시코, 싱가포르,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영국, 아일랜드,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총 18개국에 진출해 있다. 2017년 기준 연간 매출 10억 달러(약 1조 1천 2백 억원),누적 글로벌 매출 약 60억 달러(약 6조 7천 5백 억원)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