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는 5월 31일까지 이국적 분위기를 자랑하는 라운지 ‘양스 앤 메츠’에서 무제한 해피 아워를 즐길 수 있는 ‘비어 앤 와인 파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양스 앤 메츠는 미국의 유명 야구 구단인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의 소장품으로 가득한 스포츠 바 컨셉트의 라운지다. 뉴욕 펍에 머무는 듯한 색다른 낭만을 느낄 수 있으며, 저녁에는 다양한 와인과 안주류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문라이트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선보여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이나 소규모 모임 장소로 인기가 있다.
비어 앤 와인 파티 패키지는 프리미어 객실(1박) 양스 앤 메츠 문라이트 해피아워(2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양스 앤 메츠의 문라이트 해피아워는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메뉴와 주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는 샐러드·피자·치킨 가라아게·마키 롤 등 메뉴와 와인 3종(레드·화이트·스파클링)과 생맥주를 즐기며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여기에 주류와 함께 페어링하면 좋을 치즈·나초·제철 과일 등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문라이트 해피아워에 제공되는 메뉴는 식재료 수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비어 앤 와인 파티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은 12만9000원부터, 주말(금~토)은 16만4000원부터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3일까지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