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하라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3일 자신의 SNS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차 안에서 옅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한 메이크업과 살구빛 블러셔가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근 구하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검하수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달 31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해 일본 팬들과 만났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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