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은 4일 자신의 SNS에 "#우리사이좋아요 오늘은 #닥터프리즈너 하는날 #나이제#선민식#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김병철과 나란히 선 채 미소 짓고 있다. 의사 가운의 남궁민과 깔끔하게 슈트를 차려입은 김병철. 두 사람은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각각 나이제, 선민식을 연기하고 있다. 극 중 날선 분위기와는 달리 화기애애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좋아요", "멋있습니다", "사이 좋으시네요(?)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과 김병철이 출연하는 KBS2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