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날 공개 예정이던 유튜븡 콘텐츠 '천우희의 희희낙낙' 11번째 이야기의 업로드를 연기했다. 그는 6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강원도 산불 사태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매우 무겁다.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의 상처가 빨리 아물 수 있도록 조속한 복구가 이뤄지길 진심으로 바라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방대원 여러분을 비롯해 복구에 힘을 모으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기원하고 응원한다. 저 또한 작은 힘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