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에게 경배를(SALUTE FOR ROOKIES)'은 아트허브 TEO와 엔터테인먼트사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신인 프로젝트다.
아트허브 TEO 아티스트들이 이제 첫 발을 내딛는 배우들의 영상·사진 프로필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나무엑터스·BH엔터테인먼트·매니지먼트 숲·와이원 엔터테인먼트·어썸이엔티·제이와이드컴퍼니·초이엔터테인먼트·콘텐츠Y·킹콩 by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등 9개 엔터테인먼트사의 신인배우 33인이 참여한다.
신인배우를 위한 프로젝트에 선배들의 응원도 뜨겁다. 이번 주에는 박희순이 "도전하는 과정에서 힘들고 지칠 때가 분명히 찾아오겠지만 항상 그 뜨거운 마음 잊지 않길 바란다"며 "나도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늘 응원하겠다"고 응원 영상을 보냈다.
현재까지 세 번의 콘텐츠로 15명을 소개한 가운데 지난 9일에는 킹콩 by 스타쉽 이종화·한민·정원창·오소현 콘텐츠Y 한도우·매니지먼트 숲 김태금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영상·사진 프로필이 공개됐다.
tvN '진심이 닿다'에서 인턴으로 활약했던 이종화는 올해 더 많은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짙은 눈썹이 매력적인 한민은 JTBC '달래 된, 장국' '라이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중이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서 같이 수업 듣는 학생으로 데뷔한 정원창은 31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만큼 노련함을 보여준다.
해맑은 미소가 눈에 띄는 오소현은 진정성 있는 배우를 꿈꾸고 있다. 'tvN '일리 있는 사랑' SBS '우리 갑순이'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도우는 로맨스를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크고 맑은 눈이 매력적인 김태금은 영화 '침묵'에 교포 역할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