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P, 1일 단백질 권장량 간편섭취 가능한 헬스보충제 '프로틴몬스터' 출시

스포츠 뉴트리션 전문 브랜드 BUP가 지난 15일 1회 섭취량 당 55g의 단백질을 함유해 하루 한 번 섭취로 1일 단백질 섭취권장량을 간편하게 채울 수 있는 신제품 '프로틴몬스터'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틴몬스터는 '칼로리몬스터'에 이어 출시된 몬스터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으로, 흡수 속도가 각기 다른 7가지 단백질(WPH, WPI, WPC, CC, MCC, MPI, MPC)과 단백질 흡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다양한 부원료(BCAA, 글루타민, 프로테아제, 아르지닌, 밀크시슬 등)를 함유하고 있다.

흡수 속도가 빠른 유청 단백과 상대적으로 흡수 속도가 느린 카제인·우유 단백을 5:3:1 최적의 비율로 구성해 8시간 동안 지속적인 체내 흡수가 이루어지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단백질 흡수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한다.

단백질은 근육 결합 조직 등 신체 조직의 기본 구성성분으로 에너지 대사와 활성 물질의 운반 및 저장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건강한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하게 섭취해야 한다.

한국영양학회에서 발표한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에 따르면 성인 남성 기준 1일 단백질 섭취 권장량은 55g이다. 이는 프로틴몬스터를 하루 한 번 섭취했을 때 섭취 가능한 단백질의 양과 동일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 단백질과 더불어 운동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부원료가 첨가되어 있어, 개별 제품을 추가 구매하지 않고도 다양한 성분들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며 “ 대표적인 부원료로는 근육 생성 및 근 손실 방지에 도움을 주는 BCAA와 글루타민, 단백질 흡수에 도움을 주는 프로테아제, 혈류 개선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아르지닌과 밀크시슬 등이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 한계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스포츠 뉴트리션 전문 브랜드로써 스포츠 뉴트리션 제품 시장이 커지고 있는 현 시점에 '고객 건강 최우선'이라는 가치 아래 가격·품질 면에서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몬스터시리즈 제품들을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BUP의 BM 김민석 매니저는 "프로틴몬스터는 1회 섭취량 당 55g의 단백질을 함유해 하루 1번 섭취로 단백질 권장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는 올인원 단백질 보충제"라며 "앞으로 전문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몬스터시리즈 제품들을 통해 국내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해당 업체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틴몬스터를 29% 할인된 가격으로 피트니스스토어를 통해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