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홍윤화는 26일 자신의 SNS에 "남편하나 부인둘ㅎ #넘나설렌다 #모델입니다 #내가내앞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자신의 등신대 앞에 서서 똑같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윤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기는 아내의 등신대를 가리키며 활짝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혼부부의 유쾌하고 달달한 일상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등신대랑 똑같아요", "너무 귀여워요", "행복한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윤화-김민기 부부는 지난해 11월 9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