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성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의 ‘Beautiful Moments(뷰티풀 모먼츠)’ 캠페인을 전개하는 스톤헨지(STONEHENgE)는 3일 뮤즈 전지현의 2019 여름 캠페인 광고를 공개했다.
‘Shining Over Me(샤이닝 오버 미)’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광고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공평하게 비추어지는 아름다운 빛’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화보 속 전지현은 따사로운 햇살 아래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겨지는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성들의 워너비 서머 룩을 선보였다. 기존 광고에서 선보였던 전지현의 여성스러운 모습과 대비되는 나른한 눈빛과 캐주얼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그윽한 눈빛으로 먼 곳을 응시하며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