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 카메라 어플이나 각도에 따라 얼굴이 달라 보인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다해는 7일 자신의 SNS에 "여행은 좋다. 즐겁다. 에너지 넘침. 신난다. 재밌다. 하지만 여행의 끝은 너무 피곤하다. 몸이 천근만근. 누가 나 좀 일으켜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여행지에서 편안한 흰색 티셔츠 차림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쁘다", "청순 그 자체"라며 그의 미모를 칭찬했다. 그러나 일각에서 이다해의 분위기가 이전과 달라졌다며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자 관심이 쏠렸고, 이다해 소속사는 이를 즉각 부인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착한 마녀전'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현재 가수 세븐과 4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