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생방송된 MBC에브리원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에서는 뉴이스트 '벳벳'이 5월 둘째 주 1위곡으로 호명됐다. 뉴이스트는 방탄소년단, 엔플라잉, 트와이스, 슈퍼주니어 D&E와 챔피언송을 놓고 경쟁했다.
트로피를 받은 뉴이스트는 "뉴이스트로는 첫 번째 1위다.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MC 김신영은 첫 1위를 안은 뉴이스트에 개별 소감을 제안했다.
이에 JR은 "이번 앨범 만드느라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감사하다. 다섯이서 첫 1위를 했다. 꿈꾸던 일들 이루게 해주신 러브 고맙다"고 말했다. 민현은 "오래오래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 감동적이다. 열심히하는 뉴이스트되겠다"고 했고, 아론은 "뉴이스트로 첫 1위 감사하다.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백호는 "3월에 기분좋은 7주년을 맞이하고 8년차됐다. 발전하는 뉴이스트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렌은 "8년만에 첫 1위 감사하다. 이 영광을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돌리겠다. 부모님들 사랑한다. 소속사 분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쇼챔피언'에는 뉴이스트, N.Flying, VERIVERY, 박봄, 김동한, 원더나인, 뉴키드, 동키즈, 스펙트럼, 조정민, 가을로 가는 기차, 성리, 핫플레이스, 지구, 해시태그, 최현상 등이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