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신입 여성 회원이 또 등장한다. 합류가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12일 방송될 MBC '호구의 연애'에는 동호회 회원들이 네 번째 여행지인 거제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 세 번째 여행지인 경주에서 배우 오승윤, 모델 겸 배우 주우재,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동호회의 신입 회원으로 들어오며 화제를 모았던 터. 이들의 합류는 동호회에 새로운 로맨스 바람이 불러일으키며 심상찮은 기류를 형성했다.
이번 여행에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신입 여성 회원이 등장해 동호회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기존 여성 회원들과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는 동호회 첫 비연예인 회원.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다.
신입 여성 회원은 동호회 회원들과의 만남 전 개그맨 허경환, 배우 김민규와 점심 식사를 한다. 허경환과 김민규는 생각지 못한 새로운 여성 회원의 등장에 놀라는 것도 잠시, 내심 설렘 가득한 미소를 드러낸다.
베일에 둘러싸인 새로운 신입 여성 회원의 정체는 오늘(12일) 오후 9시 5분 '호구의 연애'에서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