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오는 19일까지 '에어컨 브랜드 대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 LG전자·삼성전자·대유위니아의 여름 인기 에어컨을 선보인다. 인공지능 스마트 케어 기능을 탑재한 'LG 휘센 스탠드형 에어컨'은 137만6000원, 바람 없이 시원한 '2019 뉴 삼성 무풍 에어컨'은 157만원, 극세사 필터로 생활 먼지까지 걸러 주는 '2019 뉴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은 104만9000원부터다. NH농협·국민카드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10%(최대 15만원) 삼성카드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5%(최대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컨 전용 5% 할인 쿠폰(1만원 이상 최대 3만원)과 듀얼 에어컨 전용 10만원 할인 쿠폰(100만원 이상 구매 시)도 발급한다.
JTI 코리아, 일본 판매 1위 '세븐스타' 5mg 출시
JTI 코리아는 일본 판매 1위 담배 브랜드 '세븐스타'의 5mg 제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븐스타는 2017년 11월 국내에 7mg이 처음 등장했다. 이번 5mg 출시로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게 됐다. JTI 코리아는 세븐스타의 제품 고유의 별 모양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했다. 기존 제품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 바탕 색상은 변경했다. 이날부터 전국의 모든 담배 소매점·편의점에서 4500원에 팔린다.
노스페이스, 초경량 '트레일러닝 컬렉션' 출시
노스페이스가 아웃도어·스포츠 활동 애호가들을 위한 '트레일러닝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수년간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를 개최 중인 노스페이스만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반영된 제품군이다. 경량성·통기성 및 신축성 등이 뛰어나 장시간의 격렬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와 편안함을 갖췄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트레일러닝화 '플라잇 트리니티'와 '암페쪼'는 러너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쿠셔닝'과 추진력을 강화했다.
배달의민족, 배민상회 친환경 배달용품 출시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배민상회’가 매립 시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코팅(PLA) 소재를 쓴 종이 식품 용기를 출시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외식 업소 업주들과 배민 이용자가 많아지자, 배민상회는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배달용품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까지 담았어요’ 제품군을 선보였다. 제품들은 PLA 소재로 방수 처리해 흙이나 물에 매립해도 빠른 속도로 생분해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선보인 제품은 종이 용기 2종·종이 뚜껑 2종·식품지·종이 봉투·종이 포장 젓가락 등 총 7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