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와 함께 5월 한 달간 외식업 소비촉진을 위한 ‘푸드페스타 2019(FOOD FESTA 2019)’를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선포식을 통해 본격적인 푸드페스타 2019의 시작을 알렸다.
푸드페스타 2019의 첫 번째 메인이벤트는 ‘맛집 추천’으로 이벤트 참가자들은 나만의 맛집을 추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추천 받은 맛집을 한눈에 모아 볼 수 있다.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맛집은 집계를 통해 명예의 전당에 기재 되며 맛집 추천 이벤트는 소개하고 싶은 맛집과 필수 해시태그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업로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음식점으로 향하는 길도 여행길이 된다’는 의미의 ‘푸드트립’ 이벤트도 진행된다. 위와 마찬가지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음식점에 가는 길, 요리하는 요리사, 특별한 외식 등의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해야 하며 메인이벤트들은 추첨 및 선정을 통해 경품이 제공된다.
아울러 상시 이벤트는 5월 한 달간 매일 개최된다. 스승과의 외식 사진을 업로드 하는 스승의날 이벤트, '오늘의 푸드 포토그래퍼는 바로 나!'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한 달간 푸드페스타 2019를 채워갈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5월을 외식의 달로 선포한 만큼 5월이 많은 참여자에게 푸드페스타 2019 덕분에 ‘맛있는 한 달’로 기억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푸드페스타 2019는 5월 1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며 자세한 사항은 푸드페스타 2019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