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긴우드의 우드슬랩 테이블 수원 카페앤베이커리페어 출품으로 ‘눈길’… “나무에 감각을 더하다”
등록2019.05.23 10:23
로긴우드는 기존의 식상한 우드슬랩(원목테이블) 디자인을 뛰어 넘어, 인테리어적인 요소를 가미한 미얀마 티크 테이블을 2019 수원 카페앤베이커리페어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나무의 황제라고 불릴 만큼 최고의 수종이라 손꼽히는 티크(Teak), 그 중에서도 미얀마의 버마티크는 고급스러운 골드 빛 색상과 내구성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종이다. 하지만 몸값을 톡톡히 하는 이 버마티크를 국내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다는 것이 티크의 유일한 단점이자, 티크를 더욱 귀한 수종으로 만들어주는 장점이기도 하다. ㈜로긴우드의 이예은 대표는 “좋은 수종의 나무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소개하여, 나무가 주는 멋스러움을 많은 고객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2019 수원 카페앤베이커리페어에서 로긴우드는 미얀마 ‘버마티크’로 제작한 우드슬랩 집성테이블, 새로운 미얀마의 수종인 ‘인디안로렐’로 제작한 원목도마 등, 여러가지 원목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로긴우드의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 내 주문제작 의뢰 시, 규격별 주문제작 비용의 20% 추가 할인행사도 진행하니 우드슬랩 구입계획이 있다면 박람회 기간 중 로긴우드 부스를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며 “네추럴함과 감각적 디자인.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네추럴함에 속아 감각적인 디자인을 놓치고 있었다면, 로긴우드의우드슬랩 테이블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감각적인 우드슬랩, ‘로긴우드’가 참가하는 2019수원카페앤베이커리페어는6월 7일부터 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5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