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코스메틱 발효한방브랜드 ‘올빚’이 자사 신제품 캐비어발효 선스틱(SPF50+/PA++++)의 초도 물량이 전량 완판 됐다고 23일 밝혔다.
올빛 관계자는 "출시 후 7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완판을 기록한 올빚 캐비어발효 선스틱은 5월이 되자마자 급격히 올라간 기온과 강해진 자외선에 끈적이거나 무겁고 답답한 자외선 차단제가 아닌 산뜻하고 가벼운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부드럽고 공기처럼 가벼운 사용감에 ‘에어 실크 선스틱’으로 불리는 캐비어 발효 선스틱의 특성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했다"며 “선스틱을 사랑해 주고 계신 고객 분들에게 감사하다. 사용감이 산뜻하다는 점, 여러 번 덧발라도 투명하다는 점, 피지와 땀을 흡수해 준다는 점 등이 완판의 배경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캐비어발효 선스틱은 지난 1일 업그레이드 돼 출시된 올빚의 대표 선케어 제품이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을 동시에 할 수 있는 3중 기능성 제품이자 얼굴, 목, 팔, 다리 등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멀티제품이다.
올빛 관계자는 "캐비어발효 선스틱에는 귀한 캐비어오일 성분과 멍덕딸기씨 오일, 비타민나무 추출물이 함유돼 자외선에 의해 지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주고 보송하게 마무리해 준다. 또 다공성 파우더가 함유돼 과도하게 배출된 피지와 땀을 흡수해 주어 지성피부나 야외 활동이 많은 남성도 사용하기에 좋다. 용기가 슬림스틱형이라 휴대성도 좋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올 여름 폭염과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면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중요하다”며 “외출 시 캐비어 발효 선스틱을 수시로 덧발라 주면 효과적으로 피부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