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쓰이고 있는 생활용품 중 뜯어 쓰거나 뽑아서 쓸 수 있는 제품의 판매가 늘고 있는데 이는 여러 번 재사용으로 위생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부분을 위생적으로 사용하고 편리한 사용을 하기 위함이다. 이중 위생관리가 철저해야 할 주방에서 수개월 빨아쓰고 삶아 쓰는 행주는 한눈에 보기에도 비위생적인 부분이 많다.
이런 가운데 네츄럴오가닉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빙라인 신개념 시그니처 세균닦는 행주티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츄럴오가닉 관계자는 "주방에서 젖은 행주는 세균이 번식하기에 너무 좋은 환경인데 한 장씩 뽑아쓰는 물티슈와 같이 행주 티슈는 유기농 녹차추출물(카테킨성분)으로 장염 원인균을 99.9% 살균소독하고 탈취효과에 좋은 식용베이킹소다 성분으로 냄새나고 얼룩진 냉장고 청소에도 유용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잘 지워지지 않는 기름때가 눌러붙은 인덕션이나 가스레인지 등은 식용 글리세릴카프릴레이트 성분으로 깔끔한 세정효과까지 있다. 친환경 성분으로 한번에 3가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 성분 및 제품이 정말로 안전한가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츄럴오가닉 아기물티슈 상품개발 관계자는 "여러가지 테스트 중 살균테스트/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 하여 시험균 테스트 결과 99.9% 살균력이 검증되었으며 유해세균 테스트 결과 유해세균이 불검출됐다"며 "안전한 아기 물티슈를 만들어오던 회사이기에 항균 S마크 획득 안심 포장재를 사용하고 한 장씩 톡톡 손쉽게 뽑을 수 있는 스마트 캡을 부착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화학성분이 아닌 자연에서 찾은 녹차 카테킨 성분으로 세균 걱정없는 주방으로 좀 더 안전과 안심을 더한 제품이다. 또한 여러장 뽑아 쓸 필요없이 한장으로 두께와 넉넉한 사이즈로 행주티슈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