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달연대기' 대학살이 시작됐다.
2일 방송된 tvN 토일극 '아스달연대기'에서는 장동건(타곤)의 대칸부대가 김지원(탄야)의 이아르크를 침략했다.
장동건의 대칸부대는 송중기(은섬)와 김지원이 있는 이아르크에 당도해 무차별적인 살인을 이어갔다. 송중기는 대칸부대원을 발견하고 필사적으로 도망갔다. 대칸부대원은 송중기가 보라색 피를 흘리는 걸 보고 놀랐다. 송중기는 어마어마한 힘을 자랑했다.
칼을 획득한 송중기는 마을에 돌아가 침입자가 있다고 알렸다. 와한족 사람들은 송중기를 믿지 않았다. 특히 신주환(달새)이 송중기의 추방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그때 마을에 대칸부대가 도착했다. 대칸부대는 어린아이를 무자비하게 공격하고 불화살로 불을 질렀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