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동 전원주택 스카이시티(하늘도시)가 패시브공법과 폐열회수형 청정환기 시스템을 적용하여 분양을 시작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단독주택의은 난방비 효율이 다소 떨어지고 토지주의 직접 분양방식으로 안정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양사 측에 따르면, 해당 타운하우스는 코리아신탁에서 시행하며, 패시브하우스 건축협회 정회원사로 에너지 저감주택 전문건설사인 로이건설에서 책임준공을 맡아 난방효율을 기존 단독주택 대비 50%이상 높였으며, 황사는 물론 미세먼지까지 차단한 폐열회수형 정정환기 시스템을 설치해 청정 실내환경을 유지시켜 줄 수 있다고 한다.
각 세대별 건축면적과 타입이 다양하며 현재 계약자의 의도를 반영한 설계로 각 취향에 맞게 나만의 러브하우스로 건축되고 있다.
또한 계약금 10%만 납부하고 나머지 입주시 잔금으로 치르면 되며, 자연을 곁에 두면서도 강남과 판교로의 출퇴근도 용이해 용서고속도로 까지 1.5㎞ 이내에 위치해있으며 신분당선인 미금역과 동천역도 가깝다.
또한 대장지구개발과 함께 서판교터널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개통시 판교 테크로밸리까지 1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판교중심 생활권까지 이동이 가능해진다는 것이 분양사 측 설명이다.
한편 현재 스카이시티 모델하우스는 고기동 259-33에 마련되어 있어 예약방문자는 연료저감주택 패시브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가 있으며 초기계약자에는 다양한 부가혜택이 주어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