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민수가 여장 셀카를 공개했다.
윤민수는 4일 자신의 SNS에 "Good morning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민수는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여성스럽게 변신한 모습. 짙은 눈화장과 혀를 내민 채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킹 당하신 거 아닌가요", "눈화장이랑 수염이 같이 있어요", "이 자연스러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민수가 속한 그룹 바이브는 지난 3월 29일 미니앨범 'VIBE DIRECTOR'S CUT'을 발매했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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