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3~14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회 NGA 아시아 내추얼 피트니스챔피언십' 대회에는 전문피트니스선수 외에도 다양한 여성운동인이 참가할 수 있는 '우먼스 라인' 종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국내최대 요가, 필라테스 커뮤니티사이트인 호호 요가와 손잡고 비웨이트 운동인 요가, 필라테스, 댄스스포츠, 폴댄스, 발레 등으로 몸매를 관리해 온 여성운동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우먼스라인 종목은 기존 피트니스종목과 다르게 태닝과 수분조절의 필요없이 오로지 운동으로 다져진 바디라인을 심사기준으로 본다. 호호요가 박희석(챠크라) 대표도 '대회취지와 우먼스라인종목의 매력을 느껴 NGA와 함께 하게 됐다' 며 '많은 여성운동인들이 참가해 대회를 빛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 일정 및 접수는 NGA ASIA 홈페이지 (www.ngaasia.com)와 호호요가(www.hohoyoga.com) 호호스포(www.hohospo.com)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