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단순한 홍보를 넘어서 마치 직접 체험하는 듯하고 제품을 만든 분들의 고뇌와 그들만의 이야기까지 담아내는 VR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위드올파트너스(대표 박준영)'가 '2019 대한민국 마케팅 페어'에 참여해, VR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래 13일(목) 개막한 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고 소비자의 인식 개선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개막식은 중기부와 국내 7대 TV 홈쇼핑 및 대한민국 브랜드협회 등의 유관기관이 함께 상생 마케팅 비전 선포식을 진행하여,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응원하는 '중소기업 살리기' 분위기를 확산했다.
이번 박람회는 217개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누구나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9개의 전시관(중소기업 명품관, 상생협력관, 디지털가전관, 생활용품관, 뷰티관 등)으로 구성되어 중소기업 우수제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과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었다.
상생협력관에 위치한 '위드올파트너스'는 관람객들에게 직접 제작한 VR 영상을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VR을 통해 변화될 일상생활을 체험시켜 주었다.
'위드올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마케팅 페어를 통해, VR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라며, “VR에 스토리를 담아내는 위드올파트너스의 특별한 컨텐츠를 통해, 가상현실이 일상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진행되는 '2019 대한민국 마케팅 페어'는 15일(토)까지 진행된다.